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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창단 첫 한국시리즈 제패

입력 2020.11.24. 22:58 수정 2020.11.24. 23:06
MVP는 양의지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한국시리즈 6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대 2로 승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NC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NC 다이노스가 창단 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NC는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의 6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전 4승을 쌓은 NC는 정규 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첫 통합 우승을 달성하게 됐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NC는 쉽지 않은 싸움을 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을 이기며 출발했지만 2, 3차전을 두산에게 내줘 상황이 역전되기도 했다. 하지만 4, 5, 6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한국시리즈 6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대 2로 승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NC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이번 한국시리즈 MVP는 포수 양의지(NC)에게 돌아갔다. 양의지는 우승 청부사답게 올 시즌 투수진을 잘 이끌고, 타석에서도 활약하는 등 공수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NC 선발 루친스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루친스키는 올해 한국시리즈에서만 3차례 등판해 2승 1세이브를 기록, NC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루친스키는 6차전 데일리 MVP로 뽑혔다.

한편 두산은 2년 연속이자 통산 7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했지만, 계속된 타선의 침묵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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