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김주찬, 승부 뒤집는 2점포 ‘쾅’
입력 2018.08.04. 18:35
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2점 홈런을 터트렸다. 개인 통산 130호이자 시즌 14호 홈런이다.
김주찬은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5번 타자로 출전했다.
1-1로 팽팽한 1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두산 박성모가 뿌린 138km 직구를 타격, 타구를 중앙 담장으로 보냈다. 이로써 KIA는 3-1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한경국기자 hankk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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