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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광주 동남을,북구갑·북구을, 해남완도진도 4곳 1차 경선

입력 2020.02.13. 20:50
25일 전후로 사흘간 진행
후보 2명 지역 컷오프 없어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 전체 회의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4·15 총선’ 공천 후보 면접을 마감하고 광주 동남을, 북구갑, 북구을과 전남 해남·완도·진도 등 1차 경선지역 52곳을 발표했다.

이들 지역은 최고위원회 의결,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실무준비, 선거인 명부 확정 등을 거쳐 오는 25일 전후로 사흘간 1차 경선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근형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광주·전남 4곳 등 총 52곳의 1차 경선지역을 발표했다.

지역별로 보면 호남 7곳과 수도권 23곳, 충청 6곳, 대구·경북 3곳, 부산·경남 10곳, 강원·제주 3곳 등이다.

1차 경선지역에 포함된 광주 동남을은 김해경·이병훈 후보, 북구갑은 정준호·조오섭 후보, 북구을은 이형석·전진숙 후보 등이 경선에서 맞붙게 됐다. 또한 전남 지역구 중 유일하게 1차 경선지역에 포함된 ‘해남·완도·진도’는 윤광국·윤재갑 후보가 격돌한다. 1차 경선지역에 선정된 광주·전남 지역구는 모두 후보 두 명이 신청한 지역이어서 이 지역에서는 컷오프는 없었다.

이같은 심사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발표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민주당 경선은 지난해 8월 확정된 당헌·당규에 따라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안심번호)를 각각 50%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성북구갑 김영배·유승희, 서울 은평구을 강병원·김우영, 서울 영등포구 김민석·신경민 등이 경선지역에 포함됐다.

민주당은 지난 9일부터 복수후보 지역 신청자 373명과 현역·원외 단수후보 지역 신청자 100명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다.

한편,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비롯해 나경원 전 원내대표, 신상진 의원, 허용범 전 국회도서관장의 공천을 사실상 확정했다.

서울=김현수기자 cr-200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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