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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최고위원에 박주현 임명

입력 2019.06.11. 00:00

민주평화당은 10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박주현 의원(비례대표·수석대변인)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정동영 대표와 유성엽 원내대표 간 이견으로 한때 회의장에서 고성이 들리기도 했다.

홍성문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 1명을 당대표가 지명할 수 있다"며 "(지난해 8월) 전당대회부터 공석이었던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를 오늘 임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평화당 최고위원은 당헌·당규상 선출직 4명과 지명직 1명, 여성위원장과 청년위원장 등 총 7명이다.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다득표 순으로 유성엽, 최경환, 허영, 민영삼 최고위원이 선출됐고, 양미강 여성위원장과 서진희 청년위원장이 더해져 총 6명이 최고위원으로 활동했다.

평화당은 그동안 지명직 최고위원 선출을 미뤄온 것이다.

하지만 유성엽 최고위원이 원내대표로 당선돼 선출직 최고위원 한 석이 공석이 됐다. 이에 지도부 충원을 위해 당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을 임명했다는 것이 평화당의 설명이다. 또한 유 원내대표로 인해 공석이 된 선출직 최고위원 한 석도 조만간 당무위를 구성해 메우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날 지명직 최고위원 선출 중 회의장 내에서는 정동영 대표와 유성엽 원내대표 간 이견으로 고성이 오갔다.

서울=김현수기자 cr-200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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