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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두우리 해변 침식방지사업 추진

입력 2020.10.23. 17:36 수정 2020.10.23. 18:14
방조제 설치 모래 유실 예방

영광군은 해안침식 피해지역인 염산면 두우리 해변에 해안침식방지사업을 실시했다.

해안침식방지 사업은 파도로부터 해안 침식을 방지하기 위한 국고보조 사방사업으로 사업비가 국비 70%, 도비 15%, 군비 15%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 대상지인 염산면 두우리 해변은 태풍과 너울성 파도 등으로 지속적인 모래유실이 발생하는 지역이었다. 또 군에서 모래톱에 '해송'이라는 소나무를 식재해 바닷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는 해안 방재림을 조성한 곳이기도 하다. 이에 영광군은 국비 1억7천500만 원 등 총사업비 2억5천만 원을 투입하여 총길이 106m의 해안을 정비했다.

영광군은 사업으로 세굴이 진행 중인 기존 방조제 끝부분부터 모래유실이 멈추는 곳까지 방조제를 설치하여 모래유실 및 침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산림공원과장은 "앞으로도 사방사업을 통해 국토의 보전과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인명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정창현기자 jch3857@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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