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여수지사는 24일 여수시 여서동 14에 위치한 한 빌딩 2층에서 여수지사 이전 개소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이전 개소식에는 무등일보 장인균 부회장과 김종석 대표이사, 박지경 디지털편집국장, 강명수 여수지역 담당 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종석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는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발전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부상하고 있다"며 "무등일보 여수지사가 앞으로 지역의 대표 정론지답게 지역발전을 선도하면서 정론직필의 자세로 모든 열정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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