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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브랜딩 하자

신우철 완도군수 "100년 먹거리산업 메카로 제2 장보고 시대 열겠다"

입력 2020.03.18. 17:29 수정 2020.03.30. 15:26

지역을 '브랜딩' 하자 3. 완도 '해양치유'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인 '해양치유'를 지역 대표 브랜드로 역점 추진해 지역의 부흥을 이끄는 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해양치유'를 지역 대표 브랜드로 추진해 선도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신우철 완도군수.

신 군수는 "완도는 청정바다에 온화한 기후, 깨끗한 물과 토양, 푸른 산림 등 천혜 자원을 두루 갖춘 신이 내린 곳이다"며 "지역만이 지닌 해양 자원, 친환경 농산물 등과 함께 완도의 100년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핵심 전략으로 해양치유 산업을 다각화해 발전 토대를 이뤄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최근 시대 변화에 따라 건강과 치유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완도는 청정 바다가 있고 각종 해양 자원과 자연 그대로의 친환경 농산물이 무궁무진하다. 지역의 천혜 자원을 미래의 발전 전략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양 바이오, 치유 산업은 독일과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에서 100여년 전부터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 산업으로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적지 않은 성과를 드러내 지역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양치유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어촌 경제를 활성화하는 한국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이 될 것이다"며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자체 소멸 위기에 놓여 있는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완도를 찾아 노르딕 워킹 등 해양치유를 경험한 관광객들은 완도를 잊지 않고 다시 찾는다. 아예 완도로 거주지를 옮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외에서의 투자도 다각화되고 있다"며 "현재 건립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와 공공해양치유전문병원, 해양바이오연구소 설립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완도가 지역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해양헬스케어 도시로 부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옥경기자 okkim@srb.co.kr

지역을 '브랜딩' 하자 3. 완도 '해양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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