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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사거리·연제지하도 등 광주 27곳 통제 유지

입력 2020.08.08. 08:43 수정 2020.08.08. 08:43
광주천 인근·광산 일대 등 27곳
전날 41개소에서 14곳은 해제
경찰 “비 그쳤지만 안전운전 유의”
8일 오전 광주 서구 양동복개시장 앞 태평교 모습. 전날 범람 위험 수위였던 이곳은 차차 수위가 낮아지고 있다. 주현정기자

이틀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광주지역 주요 도로 수십곳이 여전히 통제중이다.

8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주요 도로 27곳에 대한 차량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범람 위험이 있는 광주천 인근 도로는 물론 흑석사거리, 연제지하차도, 운남6단지 사거리, 비하지하차도, 송정지하치도, 장수지하차도, 하남산단8번로 입구, 신가동 영진자동차 앞 등이다.

8일 오전 광주 서구 극락교 하단이 여전히 통행 통제가 유지되고 있다.

광주은행 월산점앞, 운천로 타이어프로앞, 오치동 쌍굴다리, 구동교·서석교·금교, 소태동 다목적체육관 인근, 소태IC 입구 등 전날 통제됐던 도로 14곳은 통행이 재개됐다.

이틀간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광주 도심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주택 6채가 침수돼 1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 밖에 주택 및 상점 침수 피해는 140여건이 접수됐다. 옹벽 무너짐 7건, 농경지 침수 24건 등이다.

도로 149개 구간이 물에 잠기는 등 공공시설 관련 피해도 150여건에 달했다.

광주시는 정확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며 복구를 진행 중이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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