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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전남도교육청 현직 서기관 구속

입력 2020.08.06. 16:17 수정 2020.08.06. 16:23
교육용품 납품로부터 금품수수 혐의

납품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현직 전남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구속됐다. 장석웅 도교육감은 앞서 해당 공무원 등을 문책성 좌천 인사를 낸 바 있다.

6일 전남도교육청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학교 교육용품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도교육청 서기관 A씨가 구속됐다.

A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일선 학교에 교육 시설물 납품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여왔다. 하지만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말고도 연루자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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