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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민식이법 첫 사망사례···광주 스쿨존만 615곳 주의 필요

입력 2020.05.22. 10:50 수정 2020.05.22. 10:50
<사진=뉴시스제공>

민식이법 시행 후 전주에서 첫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교통사고 사망률 1위인 광주 지역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1일 전북 전주 덕진구 반월동에 있는 스쿨존에서 A군(2)이 B씨(53)가 몰던 싼타페 차량에 치어 숨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A군의 엄마가 함께 있었지만 사고를 막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는 민식이법 시행 후 첫 사망사고며, 사망사고 의 경우 3년 이상 또는 무기징역에 처해진다.

광주 역시 이번 사망사고를 보며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교통사고로 인한 광주 지역 사망자는 20명으로 전년대비 100%증가 했으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광주 지역 내 스쿨존은 총 615곳으로 ▲동구 53곳, ▲서구 108곳, ▲남구 74곳, ▲북구 182곳, ▲광산구 198곳으로 누구든 민식법 적용 대상자가 될 수 있다.

이에 도심에서는 법규준수와 시속 30~50km로 운행하는 도심부 안전속도5030를 동참해 미연에 사고를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재관기자 skyhappy1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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