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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동서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 경찰 수사

입력 2020.04.03. 18:39 수정 2020.04.03. 18:39

경찰이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격리지를 무단 이탈한 20대 남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3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북구 중흥동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A(29)씨가 이날 오전 격리지를 이탈, 택시와 KTX를 타고 상경하다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북구보건소는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과정에서 무단 이탈 상황을 파악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최근 푸켓에서 입국했으며 지인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향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의 위치를 추적해 충청지역에서 신병을 확보, 북구보건소 앰뷸런스로 중흥동 자택에 이송 격리조치했다.

광주시는 자가격리 중 무단 이탈한 해외입국자 A씨를 격리수칙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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