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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 올해도 북동서 날갯짓

입력 2019.10.15. 18:51
19일부터 제5회 김정호음악회

광주가 낳은 천재 뮤지션 김정호를 기리는 제 5회 하얀나비 김정호음악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광주 북동 수창초등학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1973 순수청년 김정호, 그가 가졌던 고래의 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청년 김정호의 음악적 가치관과 꿈에 대한 이야기가 다양한 모습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음악회는 지역 선·후배 음악인들이 참여하는 ‘하얀나비 뮤직하우스’, 김정호음악회 기념식, 창작뮤지컬 ‘하얀나비’ 등 1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수일 대한가수협회 광주지회 사무국장은 “지역 대표 뮤지션인 김정호를 기리는 한편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음악인 선·후배들의 뜻을 모아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김정호를 기리는 많은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해 함께 즐기고 추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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