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휴무는 혹서기 기간 중 병역판정검사장 검사장비와 편의시설 등의 점검을 위해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이뤄진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휴무기간에는 병역처분변경원 신청만 가능하다"며 "병역판정검사 및 재신체검사 등 모든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도철원기자 repo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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