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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박스오피스 4위로 재진입...전 세계 매출 2천억 눈앞

입력 2020.02.14. 10:35
Bong Joon Ho poses in the press room with the awards for best director for “Parasite” and for best international feature film for “Parasite” from South Korea at the Oscars on Sunday, Feb. 9, 2020, at the Dolby Theatre in Los Angeles. (Photo by Jordan Strauss/Invision/AP)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기생충’이 국내외에서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13일 전국 152개관에서 1만8014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라섰다.

아카데미상 수상 직후인 지난 10일 재개봉한 ‘기생충’은 176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9위에 올랐다. 11일 109개관에서 8339명을 모으며 5위에 랭크됐다.

당분간 ‘기생충’ 열풍이 계속 불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예매율 10.4%(오전 9시30분 기준)를 기록하며 3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관객수는 2만5438명, 누적관객은 1013만9327명이다.

북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북미에서 첫 선을 보인 ‘기생충’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북미 박스오피스 ‘톱5’에 진입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기생충’은 12일(현지 시간) 47만5991달러(약 5억6400만원)의 수입을 추가하며 4위를 유지했다.

북미 누적 수입은 3717만 달러(약 440억원)로, 역대 5위였던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2006·멕시코·3763만4615달러)‘도 조만간 뛰어넘을 전망이다.

전 세계 매출 200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까지 1억6816만 달러(약 1990억원)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북미 배급사 네온은 현재 1060개인 ’기생충‘ 상영관을 이번 주말 2000개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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