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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타고 전국에 울려퍼지는 남도의 소리

입력 2020.04.03. 18:18 수정 2020.04.03. 18:18
전남도립국악단, 감성처방전 개시

국악의 진수, 남도의 소리가 온라인을 타고 전국의 안방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전남도립국악단이 4일을 시작으로 온라인 토요공연 '감성처방전'의 막을 올렸다.

'감성처방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전남도립국악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온라인 공연이다.

첫날 '판굿과 사자놀이-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로 시작한 공연은 11일 도립어린이국악단의 국악동요 '모두 다 꽃이야'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남도아리랑', 진유림류입춤소고 등 색채 짙은 공연을 선보인다.

18일에는 타악 신규작품 'say 타(打)'를 온라인 토요공연을 통해 처음 선보이며 이와 더불어 남도민요, 진도북춤을 선사한다. 25일에는 타악과 무용을 아우르는 '천년의 북소리'와 실내악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 등 그간 국악단이 선보인 작품 중 정점의 콘텐츠만 엄선해 관객들을 만난다.

류형선 전남도립국악단 예술감독은 "감성처방전은 두근대고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한 영상 콘텐츠"라며 "코로나 19로 인한 질병과 경제적 위기로 상심하고 있을 국민들에게 이번 공연이 격려와 치유의 위로로 닿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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