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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보도사진전] 우리 지역 찰나를 담아낸 눈빛

입력 2020.02.18. 17:54
19~25일
본보 임정옥 기자가 출품한 ‘머리에서 발끝까지’.

지난 한해 광주와 전남의 중요한 순간을 포착해 낸 보도사진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2020 광주·전남보도사진전’이 19~25일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진행된다. ‘현장의 눈빛’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한국사진기자협회 광주·전남지회가 주최하는 자리로 지난해 광주 지역 일간지 사진기자들이 국내외 현장을 누비며 뷰파인더에 담은 모습 50여 점이 고스란히 전시된다.

광주의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비롯해 전두환 광주법원 출석, 디자인비엔날레 등 문화행사, 광주·전남에서 열린 즐거운 축제장 모습 등 기자들이 발로 뛰며 직접 담아낸 작업물들이다.

이번 전시는 전남에서도 열린다.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4월 28일부터 한 달 여간 담양 국제청소년교육재단 유당갤러리에서다.

최기남 광주·전남사진기자회장은 “전시작품들은 사진기자들이 현장에서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물이다”며 “작품 하나하나를 통해 역사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진기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아시아나항공 추락사고를 취재하다 순직한 박경완 기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돼 올해로 15회를 맞는 ‘박경완 기자상’에는 광주일보 김진수 기자의 ‘태극기 휘날리며’가 선정됐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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