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현준 (유)더로드 대표가 전남 나눔리더에 기업대표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전현준 (유)더로드 대표는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자신을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많은 이들이 이 감정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더로드는 전현준 대표의 전남 나눔리더 가입 외에도, 지난해 10월 학습 환경이 열악한 아동·청소년을 위해 2억 4천만 원 상당의 태블릿PC 400대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 행복사, 군왕로경로당 방문 어르신 위로 격려 광주 북구지역 자원봉사단체인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하 행복사, 회장 박경화)'은 29일 정기 봉사의 날을 맞아 북구 두암3동 군왕로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행복사 회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해 준 과일, 치킨, 떡과 음료수 등을 가지고 경로당을 찾았다. 이들은 경로당에서 다과회를 갖고 레크레이션 시간과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등 어르신들을 위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양기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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