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성산업 오영진 대표이사가 대한 시설물유지관리협회 전라남도회 제 4대 회장에 선임됐다.
전남시설물협회는 지난 20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대표회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일 후보로 등록한 오영진 대표이사를 만장일차로 제4대 회장에 추대했다고 밝혔다.
총회 참석자들은 건설산업 업종체계 개편에 대해 발빠른 대응과 시설안전이 범 국가적인 관심사인 상황에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사회 전반에 알리고 유지관리업계의 확장 발전을 위해 오 회장이 최적임자라는데 공감해 회장으로 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업종 체계 개편에 따른 시설물 사수는 물론 공사원가를 현실화 하고 회원사 수주확대를 부여하고자 언론매체를 통해 영업확대를 적극 홍보하겠다"면서 "회원사들의 소통과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전남도회는 전남지역 시설물유지관리업을 영위하는 589개 건설사들로 구성된 비 영리 단체다. 나주=황종환기자
- 광주 서부경찰 범죄예방 민·관·경 합동순찰 광주 서부경찰서(서장 장명본) 범죄예방대응과는 범죄예방과 질서확립을 위해 서구청 보건위생과, 서구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상무지구 일대에서 합동순찰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합동순찰은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치안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의 불안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등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장명본 서부경찰서장은 "광주의 심장인 상무지구가 깨끗하고 안전한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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