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는 '코로나 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1일, 근무직원 20명이 광주전남혈액원 사랑의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실시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국가적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전직원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사랑의 릴레이 헌혈 기간'을 지정하고 헌혈버스 공무외출 지원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헌혈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국에 위치한 지사에서 자율적으로 헌혈에 참여중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 전화성 지사장은 "대한민국 유일의 물전문 공기업으로서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사회 어려움 극복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 광주 서부경찰, 공중화장실 비상벨 합동점검 광주 서부경찰서(서장 문병훈) 범죄예방대응과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서구청 기후환경과, 서구 통장단과 함께 관내 공중화장실 8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공중화장실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과 112신고시스템(POI) 작동상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문병훈 서부경찰서장은 "다음달 17일까지 관내 59개소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점검을 마칠 예정이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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