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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행스님, 한국 종교인 평화회의 제13대 대표회장 취임

입력 2020.03.26. 18:31 수정 2020.03.26. 18:31
[서울=뉴시스]김근현 기자 =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종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01.15. khkim@newsis.com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의 제13대 대표회장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취임했다.

KCRP는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대다수 대의원의 위임을 받아 10명 내외 최소한의 대의원으로 3월26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총회를 진행 했다"며 "이번 총회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원행 총무원장 스님이 제13대 대표회장으로 추대가 됐다"고 밝혔다.

KCRP 제13대 대표회장 취임식은 26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됐고, 취임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김희중 전임 대표회장(광주대교구 겸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과 KCRP 중앙위원들만 참석해 조용히 진행됐다.

원행스님은 취임사에서 "이웃종교와 함께 우리 국가가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종교계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며, 종교간 협력을 통한 사회적 안정과 화합 그리고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CRP는 1986년에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 총회를 계기로 출범했다. 30여년간 종교연합운동을 이끌어 왔으며, 1대 강원용 목사를 비롯해 각 종단 수장들이 2년 임기로 대표회장을 맡아 왔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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