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공병학교(이하 공병교)는 14일 장성군과 육군포병학교, 해병대전우회 등 민·관·군 합동으로 대대적인 장성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명소인 장성호를 찾는 이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등을 위해 공병교는 포병학교 장병, 장성군 공무원, 해병대 전우회 회원 등 40여명과 함께 지난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생활 속 거리두기' 안내와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