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5(수)
현재기온 13.1°c대기 좋음풍속 3m/s습도 41%

[시민기자영상] 담양 대나무가 천연기념물 된다

입력 2020.09.23. 11:59 수정 2020.11.16. 14:26
생활문화자원의 가치 인정
담양 대전면 태목리에 있는'대나무 군락지' 최찬규시민기자

문화재청은 담양 대전면 태목리에 있는'대나무 군락'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9월 7일 지정 예고했다. 태목리 하천습지는 2011년도까지 대나무를 이용해 죽세공품을 생산 했으나 국가보호지역이 되면서 탐방 길이 설치되고 숲속에 사는 여러 동, 식물을 보호하게 됐으며, 관람도 편하게 할 수 있다.


대나무 군락지 앞은 영산강 상류하천으로 강이 시작되는 담양 용소로부터 30km 정도에 위치해 천연생태 습지가 형성 2004년 우리나라 최초로 하천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 담양습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영산강 생태답사 1번지이며 자연 정화시설의 대표적인 곳으로 수많은 백로 등 여름철새가 살고 있으며 멸종위기 종인 매와, 삵, 맹꽁이, 구렁이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등 이 서식하고 있다.

대나무는 오랜 세월을 우리 땅에서 자라면서 지역주민의 생활문화와 관계를 맺어온 식물이다. 죽순의 식용사용과 대나무의 생활용품은 우리 민족이 일상생활에서 즐겨 쓰던 도구 였으며 시대가 변하면서 수요가 줄어들어 그 명맥만 이어가 있으나 이번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로 다시 우리 곁으로 다가올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 영상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촬영·편집 최찬규 시민기자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