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2020.11.30(월)
현재기온 4.9°c대기 좋음풍속 2.7m/s습도 58%

[동네방네] 북구 건강가정·다문화센터 '교류·소통의 장'

입력 2020.08.26. 10:57 수정 2020.08.31. 15:26

광주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층 교류·소통 공간 '다가온'은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알차게 여름을 보내려는 청소년들로 열기와 열정이 가득하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2시간 동안 전문교육 강사의 지도로 이주배경청소년 (중도입국, 다문화), 일반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 소통하며 배운다. 사회성 발달을 목적으로 기타와 댄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년 전에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A군은 (13) "또래 친구들과 춤을 추고 배우는 시간이 즐겁다. 한국어 소통이 부족하여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많은 부분을 춤을 배우면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즐겁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사회복지사 도은지(30) 씨는 "음악은 만국 공통어로 상대방과 서로 감정표현을 하며 소통을 할 수 있고, 다른 문화와의 공유를 가능하게 한다. 다양한 문화 속에서 사람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개성을 가진 학생 구성원 사이의 배려심과 책임감등의 덕목을 개발할 수 있으며,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광주북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교류 소통 공간 다가온(ON)을 활용하여 이주배경(중도입국, 다문화), 일반청소년들의 커뮤니티 및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또래 관계를 맺기를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옥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