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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최문경·황옥주·임동옥·안영옥씨 광주문학상 수상

입력 2020.12.15. 15:23 수정 2020.12.15. 18:05
광주문인협회, 올해 수상자 발표
신서영·윤소천 올해의 작품상
18일 광주 드맹홀서 시상식
안영옥(아동문학) 수상자 

조민희(시조), 최문경(소설), 황옥주(수필), 임동옥(수필), 안영옥(아동문학)씨 등 5인이 제33회 광주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광주문인협회(회장 탁인석)는 최근 제33회 광주문학상과 제13회 올해의 작품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전원범)를 열고 광주문학상에 조민희씨 등 5인과 올해의 작품상에 윤소천(수필) , 신서영(시)씨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광주문학상에 최종 선정된 작품집은 조민희(시조) '복숭아밭에 내리는 봄비', 최문경(소설) '어머니의 부표', 황옥주(수필) '별을 보며', 임동옥(수필) '무등산은 하늘이어라'. 안영옥(동화) '실마법사 할머니' 등이다.

윤소천 -작품상 수상자 

또 올해의 작품상에는 윤소천씨의 수필 '해당화'와 신서영씨의 시 '봄의 통점'이 공동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전원범 시인은 "광주문학상은 작품의 우수성, 문학적 업적, 협회 기여도를 참작해 선정했다"며 "수상자들은 시적언어의 절제와 절차탁마, 문장 논리의 정확성, 자연환경에 대한 각별한 관심, 이야기꾼으로서 소설문학 특유의 섬세함 그리고 광주문단의 중견 작가로서 전국적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점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임동옥(수필) 수상자  

신서영씨의 시 '봄의 통점'은 짧은 시이지만 강렬한 인상의 작품으로 극적 서정성이 돋보였고 윤소천의 '해당화'는 이야기의서사와 수필로서의 서정성이 잘 갖춰진 성공한 작품으로 평가됐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광주 남구 드맹 아트홀에서 총회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최민석기자 cms2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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