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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렬(수필)·김승환(시) 국제PEN광주문학상 수상

입력 2020.12.15. 15:01 수정 2020.12.15. 18:02
오덕렬(수필), 김승환(시) 공동 수상
올해의 작품상 김윤묵(시) “ 만년필을 쥐다” 선정
29일 드맹 아트홀 국제펜한가족의 밤 시상식
오덕렬 수필가

오덕렬 수필가와 김승환 시인이 제17회 '국제PEN광주문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제PEN광주지역위원회(회장 박신영)는 제7회 '국제PEN광주 올해의 작품상' 수상자로 '수필 한 편'(2020)의 오덕렬 수필가와 '추억의 목사골시장'(2018)의 김승환 시인을 선정·발표했다.

오덕렬 수필가는 산문의 '창작적 변화'와 문학의 진화(변용) 현상을 연구해 수필의 현대문학 이론화를 선도하며 '창작수필' 창작과 비평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승환 시인

김승환 시인은 시와 수필을 아우르는 왕성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국제PEN광주 운영 일반에 대한 기여 및 백호임제문학상의 제정과 실행에 크게 기여해 수상자로 확정됐다.

또 '국제PEN광주 올해의 작품상'은 김윤묵 시인의 시 '만년필을 쥐다'가 확정됐다.

이 시는 문명의 덫에 걸려 매몰되어가는 인간성의 회복에 대한 강한 열망이 시적인 메타포로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5시 광주 남구 드맹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민석기자 cms2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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