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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전성태, 후배들이 뽑은 '아름다운 작가상' 수상

입력 2020.11.11. 14:29 수정 2020.11.11. 14:39
한국작가회의 수상자

젊은 작가들이 선배들에게 헌정하는 '아름다운 작가상'에 전성태 소설가가 선정됐다.

한국작가회의는 11일 제19회 '아름다운 작가상'과 제5회 '내일의 한국작가상', 제19회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아름다운 작가상'은 한국작가회의 젊은작가포럼이 주관하는 상이다. 19년 전 제정돼 후배 작가들에 의해 아름다운 전통이 이어져 오고 있다. 수상자로는 제1회 정양 시인을 비롯해 이경자 소설가, 김정환 시인, 백무산 시인, 박남준 시인, 황현산 평론가, 현기영 소설가 등이 있다.

전성태 작가는 1969년생으로 소설집 ▲두 번의 자화상 ▲늑대 ▲국경을 넘는 일 ▲매향 등과 장편소설 '여자 이발사', 산문집 ▲세상의 큰형들 ▲기타 등등의 문학 등을 펴냈다.

올해 다섯 번째인 '내일의 한국작가상'은 선배들이 젊은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치열한 문학정신을 바탕으로 작품활동에 매진하는 한편 사회적 실천과 조직적 헌신에 열정을 다한 젊은 작가를 선정한다. 올해 수상자는 김진철 동화작가이다.

김진철 작가는 1981년 제주 출생으로 2006년 '제주작가' 동화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동화집 ▲잔소리 주머니 ▲수월봉연대기-낭이와 타니의 시간여행' 등이 있다.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은 한국문학의 내일을 책임질 신인에게 수여 되는 상이다. 삶과 문학의 존엄성과 창조적 치열성을 모색하고자 하는 신인을 발굴한다.

올해 수상자로는 시 부문 '백숙' 외 4편을 투고한 안지은 시인과 소설 부문 '우체국 여자'를 투고한 강나윤 소설가가 당선됐다. 평론 부문에서는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4시 경의선 책거리 2층 공간산책에서 진행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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