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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브룩스 붙잡았다

입력 2020.11.19. 15:48 수정 2020.11.19. 16:09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
“구단과 팬 응원에 보답할 것”
역투하는 브룩스. 뉴시스

KIA 타이거즈가 19일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Aaron Lee Brooks. 우투우타. 1990년생)와 연봉 100만 달러, 사이닝 보너스 20만 달러 등 총액 120만 달러(옵션 별도)에 재계약을 완료했다.

올 시즌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브룩스는 23경기에 나서 151.1이닝을 소화하며 11승(4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브룩스는 "내년에도 KIA타이거즈 선수로 뛸 수 있어 기쁘다"면서 "가족이 사고를 당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팬들이 보내준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지원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시즌에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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