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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포스트 시즌 진출 좌절

입력 2020.10.23. 22:23 수정 2020.10.23. 22:43
LG 트윈스전 4-8로 패배
남은 경기 상관없이 탈락 확정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출전한 KIA 타이거즈 나지완의 모습. KIA구단 제공

가을을 꿈꿨던 호랑이의 꿈이 무산됐다.

KIA 타이거즈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8로 패배했다. 이로써 70승 67패를 기록,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를 확정짓게 됐다.

이날 경기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1회말 최형우의 3점 홈런에 힘입어 3-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LG에게 3회초 4점을 내준 뒤 5회초에도 2점을 추가 실점 하며 무너졌다.

6회말 KIA 타선이 1점을 따라 붙었으나 9회초 LG의 방망이에 2점을 더 허용해 격차는 더 벌어졌다.

선발로 등판한 김기훈은 2.2이닝 4실점 1자책점으로 패전투수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불펜에서는 김재열이 1.2이닝 2실점 2자책점으로 부진했다. 정해영과 김현준은 1.2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이준영은 아웃카운트 1개를 잡고 교체됐다. 고영창은 1이닝 동안 자책점 없이 2실점을 기록했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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