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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선 침묵에 한점차 석패

입력 2020.10.10. 20:00 수정 2020.10.10. 20:01
SK전 1-2로 무릎
빛바랜 김기훈 호투
아쉬운 표정의 박찬호. 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타선 침묵에 한점차로 석패했다.

KIA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2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KIA는 66승 61패를 기록하며 5위 두산과의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이날 경기는 타선 부진이 뼈아팠다. KIA 방망이는 총 4안타에 그치는 바람에 1점을 뽑는데 만족해야 했다. 최원준, 최형우, 김선빈, 김민식이 1안타씩 쳤을 뿐 터커, 김태진, 이우성, 유민상 등은 침묵했다.

선발로 등판한 김기훈은 5이닝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으나 빛바랜 호투였다. 김기훈에 이어 등판한 불펜진은 정해영이 0.2이닝 1실점, 이준영이 1이닝 무실점, 홍삼삼이 0.2이닝 무실점, 박준표가 1.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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