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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SK전 5-3 승리

입력 2020.10.09. 20:02 수정 2020.10.09. 20:07
임기영 시즌 8승
역투하는 임기영. 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소중한 1승을 따냈다.

KIA는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66승 60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임기영은 5.2이닝 3실점 3자책점을 기록했다. 2회까지 3점을 내주는 등 경기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3회부터 안정감을 되찾고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8승(10패)이다.

임기영에 이어 등판한 불펜진은 무실점으로 방어에 성공했다. 홍상삼은 1.1이닝을, 박준표와 전상현은 1이닝씩을 소화했다.

타선에서는 최형우의 홈런포와 김선빈의 결승타에 힘입어 5점을 뽑았다. 1회 2점, 2회 1점씩 주고 받은 KIA는 3회말 1점을 추가한 뒤 6회말에도 1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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