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7(금)
현재기온 9°c대기 좋음풍속 3.3m/s습도 58%

KIA, 한화 더블헤더 2차전 0-5 패배

입력 2020.10.07. 21:18 수정 2020.10.07. 21:23
방망이 침묵에 무득점 굴욕
선발 김현수 2.1이닝 4자책점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한화 이글스의 더블헤더 2차전, 3회초 1사 만루에서 KIA 선발투수 김현수가 물러나고 있다. 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방망이 침묵에 패배하고 말았다.

KIA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0-5로 패배했다.

이로써 KIA는 더블헤더 1차전을 6-4로 승리했지만 2차전에서 패배하며 65승 59패를 기록, 5강 싸움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날 경기는 방망이 침묵이 뼈아팠다. 9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만들어내는데 그쳤다. 안타가 부족하니 득점 또한 만들어 내지 못했다. 볼넷을 4개나 얻어냈지만 홈으로 들어온 주자는 없었다.

마운드는 한화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선발로 나선 김현수는 2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으나 3회 4점을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양승철이 3.2이닝 동안 1점을 뺏겼다. 그나마 김재열이 2이닝을, 고영창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방어한 것이 위안이다.

마지막 공격기회를 얻은 KIA 타선은 9회말에도 무기력했다. 김민식이 우전안타를 쳤지만 2루수 땅볼, 헛스윙 삼진 등으로 네 타자만에 이닝을 마쳤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