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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침묵'KIA, 키움전 0-2 패배

입력 2020.09.22. 21:11 수정 2020.09.22. 21:16
양현종, 7년 연속 10승 다음기회에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8회말 1사 1루에서 KIA 1루주자 김태진이 상대 견제 실책을 틈타 2루까지 진출하고 있다. 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주중 첫 경기를 패배로 시작했다.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2차전에서 0-2로 졌다. 이로써 KIA는 59승 51패를 기록하며 5강에서 한걸음 멀어졌다.

이날 경기는 양현종이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7년 연속 10승까지 1승만을 남겨둔 상황이었다.

하지만 경기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양현종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 1자책점으로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이 침묵한 바람에 패전에 이름을 올렸다.

KIA의 방망이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터지지 않았다. 이번 승부에서 나온 안타는 모두 4개가 전부였다. 안타 부족에 결국 득점을 올리지 못한 KIA는 패배하고 말았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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