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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김선빈 선발 출전, 타격 기대"

입력 2020.09.15. 17:41 수정 2020.09.15. 18:02
연속 출장은 당분간 보류
타격하는 김선빈. 뉴시스

KIA 타이거즈 윌리엄스 감독이 15일 김선빈의 타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선빈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12차전에서 선발로 출장한다. 8월 11일 왼쪽 대퇴 이두근 통증이 발생한 후 35일만이다. 타순은 리드오프 최원준에 이어 2번째 타석이고, 수비는 2루수를 맡았다. 치료 후 9월 6일 1군에 북귀한 그는 대타로 2차례 타석에 올라 1안타를 성공시킨 바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앞으로 김선빈이 타격 관련해서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연속적으로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당분간 부상 재발에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면서 "베이스러닝에 대해선 김선빈에게 따로 얘기했다. 할 수 있는 만큼만 조절하면서 하라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김선빈은 48경기(168타수)까지 타율 0.351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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