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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마운드 붕괴 '3연패 수렁'

입력 2020.08.04. 21:56 수정 2020.08.04. 22:04
LG전 5-15로 대패
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3연패에 빠졌다.

KIA는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4차전에서 5-15로 패배했다. 이로써 KIA는 38승 33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선발 싸움은 KIA 이민우와 LG 윌슨의 대결이었다.

경기 초반에는 팽팽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승부는 윌슨 쪽으로 기울었다.

KIA 타선이 1회말 선취점을 뽑았으나, 2회초 LG에게 2점을 내주는 바람에 주도권이 빼앗겼다. 3회말에는 KIA가 2점을 추가하며 경기를 뒤집었지만 5회초 LG타선에 4점을 허용해 오래 웃지 못했다.

이민우는 5이닝 6피안타 2피홈런 2볼넷 5탈삼진 6실점 6자책점을 기록하고 강판됐고, 윌슨은 6이닝 6피안타 3볼넷 6탈삼진 3실점 1자책점을 남기고 교체됐다.

7회에는 양 팀이 2점씩을 주고받았다. 먼저 LG타선이 2점을 달아나자 KIA가 곧바로 2점을 따라잡으며 점수 차이를 유지했다.

그러나 KIA는 8회초 6점, 8회초 1점을 내주면서 추격 의지가 꺾였고, 결국 마지막 공격 9회말에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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