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확대···먹거리 안전 온힘

입력 2024.04.24. 17:08 류성훈 기자
안전 먹거리 확보에 온힘

전남도는 24일 도청에서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시·군 간담회를 열어 올해 1만4천680농가 인증 목표 달성에 협력키로 했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생산 단계부터 수확, 포장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매년 관리하는 제도다.

지난해 전남 도내 인증 실적은 1만4천176농가로 전남 전체 농가의 9.7%, 전국 인증 농가의 11%를 차지하는 규모다. 올해는 목표량을 늘려 1만4천680농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시·군별 사업 추진계획 공유,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현황 및 향후 방향 논의,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선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정착이 필수"라며 "지역 농가의 적극적인 인증 참여를 지원해 앞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이 확대되도록 예산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안전성 검사비, 인증 신청 수수료 등 약 15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30% 증액된 약 20억원의 농산물우수관리제도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류성훈기자 rsh@mdilbo.com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