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지역 예술단체 최대 8천만원 지원

입력 2024.04.15. 14:33 이정민 기자
26일까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
지역 공연예술단체 안정적 창작·공연장 활성화
지난해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연 모습(채동선실내악단).

전남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2024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2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장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 창작환경을 조성해 공연단체의 예술적 창작역량 강화 및 우수 작품 제작·발표를 촉진시키고, 공연장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 소재 공공 공연장과 협약한 공연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창작 및 레퍼토리 공연, 퍼블릭 프로그램 운영 경비를 지원하는 이번 공모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지원유형과 규모는 '육성' 단체 4천만원, '집중' 단체 8천만원 이내이다.

'육성' 유형은 창작초연 작품 개발과 퍼블릭 프로그램 운영을 필수로 하며, '집중' 유형은 창작초연 작품 개발, 레퍼토리 공연, 퍼블릭 프로그램을 필수 수행해야 한다.

지난해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연 모습(극단갯돌).

지원 단체와 공연장의 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전남개발공사 10층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방향 설정, 사업계획서 작성 관련 전문가 강연, 상주단체 육성 사례 공유, 공모접수 및 사업 운영 관련 행정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수행단체 선정 및 지원액 결정을 위한 심의는 행정심의와 전문가 심의로 진행된다. 전문가 심의는 서류와 인터뷰를 병행해 다음달 2일 진행 예정이며, 공연단체와 공연장 심사 비율은 60대 40으로, 공연단체와 공연장 관계자의 동반 참석을 필수로 한다.

지원 심의 결과는 다음달 3일 재단 누리집과 국가문화예술시스템(NCA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선정단체 워크숍 및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사업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 사업공모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재단 문예창작진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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