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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전국 사찰 법회 중단 19일까지 연장"

입력 2020.04.02. 14:49 수정 2020.04.02. 14:53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생중계 초하루 법회에 참석한 스님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2020.03.24. dadazon@newsis.com

조계종 전국 사찰이 시행 중인 법회 등 행사 및 모임 중단 조치가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대한불교조계종은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전국 사찰에 4차 추가 긴급지침을 시달했다고 밝혔다.

사찰 입구에 코로나19 관련 안내문과 주의사항을 부착, 법당 등 실내 참배공간환기, 주요 시설 및 대중 출입공간 매일 소독, 손 소독제 구비 및 시설 내부 출입 시 출입대장 기재 등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는 지침도 포함됐다.

조계종은 "오늘 지구촌을 위협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오직 인간만의 이익을 위해 뭇 생명들을 위협하고 개인의 탐욕에 물들어 이웃을 멀리하고 공동체의 청정을 훼손해 왔던 우리 모두의 삶과 생활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전국의 모든 사찰들이 함께 깊이 성찰하고 온 생명의 존중과 행복, 평화를 위한 기도를 올리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이달부처님오신날 관련 행사로 25일 예정된 연등회와 30일 예정된 봉축 법요식은 각각 다음달 23일과 30일로 변경됐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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