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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영상] 이강하미술관, 5·18 40주년 특별전시

입력 2020.05.19. 12:06 수정 2020.05.21. 14:54
故 이강하 작가와 손기환 작가의'1980-2020년,
오월, 40년의 기억과 작품 세계' 전시
정규석 시민기자= 이강하미술관 5.18 40주년기념특별전시회

광주광역시 남구 이강하미술관(위탁운영기관 이강하기념사업회)'에서는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제40주년을 맞이하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전시다.




전시회 제목은'푸른 상처, 별의 공존'이며,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열린다.

전시에는 故 이강하(1953-2008), 손기환(1956- ) 두 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강하 작가는 1980년 5월 조선대학교 재학 중 시민군에 참여했다. 광주시민군으로 활동하다 옥고를 치룬 이강하 작가는 이후 작품에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의 경험을 담았다.

이밖에도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 된 , 신작이 함께 선보인다. 남도의 풍경 속 리얼리즘 화풍을 보여주고 있는 무등산 화가 이강하 작가의 1980년대 비공개 목판화 이 함께 전시된다.

이강하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시회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오월의 진실과 일부 밝혀진 진실과 변곡점 사이, 역사와 기록의 예술에 대한 책임과 의무로 '푸른 상처, 별의 공존'展을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우리 안에 오랜 시간 침체 된 설움과 아픔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40년 염원은 지속적으로 폄훼 받고 있음으로 해서 치유되지 않고 푸른 멍 -'푸른 상처'로 남아 있으며, 어느 한 사람의 희생이 아닌 민주화를 되찾고자 했던 수많은 별들의 희생으로 우리는 현재를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촬영·편집 정규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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