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소셜 릴레이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알리고 착한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연구원에서 시작한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지명을 받은 참가자가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구매해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면서 SNS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는 사회적경제 상품 구매 운동이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김대중컨벤션센터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에 홀리데이 인 광주는 사회적경제기업상품몰(e-store 36.5+)에서 장애인문화예술판 420PAN의 '보건용 마스크'를 구매해 ㈜대광건영, 광주은행 Prime PB센터, 하나은행 광산지점에 전달하며 차기 캠페인 동참 대상으로 지명했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박병일 대표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 및 활성화 필요성에 깊게 공감한다"라며 "앞으로도 호남 지역 대표 호텔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 광주경제일자리재단·티몬, 소상공인 밀키트 상품 지원 MOU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29일 광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플랫폼 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티몬과 '소상공인 밀키트 상품화 개발 지원 MOU'를 체결했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29일 광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플랫폼 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티몬과 '소상공인 밀키트 상품화 개발 지원 MOU'를 체결했다.협약식은 경제일자리재단 최상준홀에서 진행됐으며 김현성 경제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이수현 티몬 대외협력 총괄 상무 등이 참석했다.협약 내용은 ▲광주 소상공인 밀키트 상품화 개발 지원 ▲ 디지털 플랫폼 입점지원 ▲ 밀키트 교육 및 마케팅지원 ▲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관련한 협력 등이며 광주 소상공인 제품을 상품화해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재단은 이번 협약이 디지털 경제로 전환에 발맞춰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주 밀키트 상품화 개발 지원사업은 내달 초께 공고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나 문의사항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실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김현성 광주경제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광주형 디지털 상품화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상품화된 제품은 지역의 복지수요와 연계도 하고 마케팅과 브랜딩을 통해서 전국적, 세계적 브랜드를 만들어 가려고 한다"며 "지역 소상공인을 현상유지적 관점에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의 관점에서 창업기업 규모를 키워나가겠다" 고 말했다.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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