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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인기 SUV는?···차박 유행에 판매율 '쑥'

입력 2020.08.04. 16:19 수정 2020.08.04. 16:27
올 상반기 판매량 30만대 돌파
전년대비 25.6%↑···쏘렌토 1위
차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차박. (사진=롯데쇼핑 제공)

차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차박 등 자가용 SUV를 이용한 비대면 레저가 유행하면서 SUV 판매량 또한 고공행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국내 SUV 판매량은 30만대를 넘어서면서 지난해 동기 대비 25% 성장세를 기록했다.

4일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완성차 5개사의 SUV 판매량은 31만534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4만7천166대보다 25.6%가 증가한 수치로, 전체 승용차 판매량(68만6천871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9.5%에서 45.2%로 늘었다.

쏘렌토.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SUV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차종은 쏘렌토로, 올 상반기에만 3만7천867대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현대차의 팰리세이드가 3만1천29대를 판매하면서 2위를, 기아차의 셀토스가 2만9천149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기아차 모델로는 니로 1만2천154대, 모하비 1만1천8대 등이었으며, 현대차는 싼타페 2만6104대, 코나 1만8577대, GV80 1만7007대, 투싼 1만3098대 순이었다.

팰리세이드. 왼쪽부터 제이홉, 지민, 정국, 진, 슈가, RM, 뷔.(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한국GM 모델로는 올해 1월 출시한 중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9545대, 트래버스가 2238대 판매됐으며, 르노삼성은 QM6가 2만4946대, XM3는 2만2252대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SUV 인기는 기아차의 4세대 카니발과 현대차의 신형 투싼, 제네시스 GV70 등 하반기 굵직한 SUV 모델 출시가 예정되면서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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