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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상장사 시가총액 1조4천492억↓

입력 2020.06.04. 14:23 수정 2020.06.04. 15:39
‘코로나19’와 실적 부진 영향
반도체·언텍트 기업 투자 집중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다 59.81포인트(2.87%) 오른 2147.00에 마감한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스마트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뉴시스

'코로나19'와 실적 부진 등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 상장사 시가총액이 1조4천492억원 급감했다.

4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의 '5월 광주·전남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시장 시가총액은 79조3천380억원(5.14%) 증가한 반면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시가총액은 20조 3천940억원으로 전달(21조8천432억원)보다 1조4천492억원(6.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의 경우 한국전력은 1조4천444억원(9.43%), 한전KPS는 720억원(4.93%), 금호산업은 387억원, 금호타이어 는 330억원 줄었다. 하지만 코스닥은 전달보다 1천794억원(8.34%) 증가했다. 우리손에프엔지(242억원), 남화토건(258억원), 남화산업(329억원), 오이솔루션(387억원)등이 호조세를 보였다.

전체 지역 대비 광주·전남 지역 투자자의 거래량 비중은 1.36%로 전달보다 0.03%포인트(p) 줄었고, 거래대금 비중은0.01%p 증가했다.

코스피는 반도체 관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수익률 극대화 전략상 인덱스 상품, 언텍트 관련 기업(카카오)등에 지역 투자자들의 거래가 집중됐고 코스닥에서는 '코로나19'관련 진단 관련 씨젠, 수젠텍, 언텍트·원격의료 관련 기업(셀트리온 헬스케어, 유비케어)등에 관심을 가지고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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