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날2020.04.07(화)
현재기온 19.5°c대기 나쁨풍속 1.4m/s습도 19%

광주·전남지역 수출 ‘비상’

입력 2020.02.14. 12:22
지난달 36억8천600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12.3% 급감
가전제품·타이어·철강 부진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수출이 크게 줄어들면서 지역 무역수지는 3억 6천500달러 흑자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이 발표한 ‘1월 광주·전남 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3% 감소한 36억8천600만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한 33억2천100달러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62.5% 감소한 3억 6천5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5% 줄어든 10억5천만달러, 수입은 6.6% 감소한 4억7천8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5억7천200만불 무역흑자를 나타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수송장비(7.2%), 반도체(9.4%), 가전제품(37.8%), 기계류(6.9%), 타이어(25.9%)는 감소했고, 수입은 화공품(9.7%)이 증가한 반면 반도체(4.8%), 가전제품(48.4%), 기계류(23.3%), 고무(8.1%)는 줄었다.

지난달 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6% 줄어든 26억3천600만달러, 수입은 4.7% 증가한 28억4천3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2억 7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석유제품(19.2%), 기계류(0.9%)가 증가했고 화공품(17.5%), 철강제품(27.1%), 수송장비(53.3%)는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10.5%), 석유제품(11.3%), 철광(51.2%)은 증가한 반면 석탄(20.6%)과 화공품(39.7%)은 줄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