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입력 2020.11.16. 14:46 수정 2020.11.16. 14:46
농협 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는 최근 광주시 '1365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모집한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북구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은 광주농협 관내 담양 고서면 농가 ▲남구 자원봉사센터 범시민운동 단체는 대촌농협 관내 나주 산포면 농가 ▲광산구 자원봉사센터 정의로운 광주만들기 범시민운동은 동곡농협 관내 농가 ▲빛고을청년봉사단 회원들은 삼도농협 관내 농가 시설하우스에서 각각 고추·토마토 수확, 잡초제거, 부추 묵초 제거, 토마토 순 자르기 등의 작업을 도왔다.
강형구 본부장은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들어 농촌 현장에는 영농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농촌을 찾아 부족한 일손도 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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