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효성청소년문화재단 생활이 어려운 광산구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31일 광산구에 따르면 광주효성청소년문화재단은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10명에게 매월 10만원씩 10회 장학금을 전달하겠다고 광산구와 약속했다.
김승진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보람이고,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호기자 seongho@srb.co.kr
# 이건어때요??
- 이천크레인, 광산구가족센터에 300만원 식료품 전달 이천크레인은 22일 광주 광산구 가족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에 써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사단법인 광주국제협력단(이사장 홍경표)이 운영하는 광산구 가족센터(센터장 장은미)는 다양한 가족사업 외에 취약, 위기가정 및 다문화 이주여성, 중도입국 자녀들을 위한 교육사업 등 일반가정을 포함하여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업 등을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이천크레인은 향후 관내 취약가구 및 다문화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성호기자 seongho@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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