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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4개월치 급여 30% 1천200만원 기부

입력 2020.03.26. 16:26 수정 2020.03.26. 17:23
코로나 위기 극복 나눔연대 동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하겠다며 월급 30% 기부를 약속한 이용섭 광주시장이 4개월치 급여 30%인 1천200만원을 26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 시장은 월급의 30%를 4개월 동안 기부할 계획이었으나 적은 금액이나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빨리 전달되도록 하기 위해 4개월분을 미리 기부키로 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보여주고 있는 십시일반의 힘과 지혜는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앞당기고 우리 사회가 다시 일어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물샐 틈 없는 지역 내 방역안전망을 갖춰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고 촘촘한 경제안정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 건강과 서민경제를 동시에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이 기부한 급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계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쓰일 예정이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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