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군수 김순호)은 광의면 출신인‘구례군 홍보대사’김보경 축구선수가 저소득층 가정과 후배양성을 위한 성금 3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천만원, 구례군장학회 1천만원, 구례북초등학교 1천만원, 광의초등학교에 1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2017년부터 3년 연속하여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김보경 선수는 전·현직 프로축구선수 기부단체‘MISO’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며,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등 금년에도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구례=오인석기자 gunguck@srb.co.kr
- 이천크레인, 광산구가족센터에 300만원 식료품 전달 이천크레인은 22일 광주 광산구 가족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에 써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사단법인 광주국제협력단(이사장 홍경표)이 운영하는 광산구 가족센터(센터장 장은미)는 다양한 가족사업 외에 취약, 위기가정 및 다문화 이주여성, 중도입국 자녀들을 위한 교육사업 등 일반가정을 포함하여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업 등을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이천크레인은 향후 관내 취약가구 및 다문화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성호기자 seongho@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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