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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 확산 차단 위해 진단검사 행정명령 2단계 격상

입력 2021.04.06. 16:48 수정 2021.04.06. 18:11
해당 의원·의료기기업체 방문자 대상
순천시는 6일 최근 발생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인해 지역 내 감염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순천시는 6일 최근 발생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인해 지역 내 감염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순천시는 지난 4일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5일 14명, 이날 2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최근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어나는 등 4번째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조곡동 모 의료기기 판매점을 방문했거나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조곡동 모 의원을 방문한 사람은 6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순천시의 역학조사에 응해야 한다.

발열과 기침, 가래, 인후통 등으로 병·의원이나 약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점을 방문해 의사나 약사, 판매원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 안내를 받은 사람은 처방조제 및 구매 24시간 이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태료 등의 불이익이 발생 할 수 있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순천시는 4차 대유행이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위기상황으로, 전 시민이 코로나19 상황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며 "5인 이상의 사적모임을 가지지 않고 마스크 쓰기, 개인 간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 수칙 준수를 반드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집단감염의 조기 종식을 위해 지난 5일 정오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을 2단계로 격상했다.

순천=김학선기자 balaboda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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