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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금연지원센터, 코로나 후 첫 '금연캠프'

입력 2020.05.20. 10:36 수정 2020.05.20. 10:36
조선대병원, 닷새간 프로그램 성료
조선대병원 광주금연지원센터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참가자가 폐CT를 찍고 있다.

조선대병원 광주금연지원센터가 20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지난 13일부터 닷새간 중증흡연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캠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입소 전 참여자가 관련 검사를 받았다.

캠프는 폐CT촬영, 폐기능검사, 체성분 분석 등 건강검진과 금연교육 및 특강, 금연상담, 감정이완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금연캠프 수료 후에도 6개월 간 금연상담과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금연 성공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건강물품과 성공기념 액자가 증정된다.

박종 센터장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금연캠프 운영을 위해 전 관련자 검사는 물론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예방 수칙이 준수되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있다"면서 "금연의지가 있는 누구든 참여 가능한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금연지원센터의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는 보건복지부의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으로 전국 17개 시·도별로 한 개씩 지정받은 지역금연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1기에 이어 2018년부터 올해까지 2기 사업을 진행중이다. 관련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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