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우산동 주민자치회, ‘좋은이웃 밝은동네’ 으뜸상

입력 2019.11.20. 17:27 김승용 기자

20일 광산구 우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영태)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광주방송문화재단 등이 공동주관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에서 밝은동네 으뜸상을 수상했다.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은,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 선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 우산동 주민자치회는 기관·사회단체 간 마을 중심 네트워크 강화, 주민 소통 공간 마련 등 특화사업을 펼치며 밝은 동네 만들기에 끊임없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성호기자 seongho@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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