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4(화)
현재기온 11°c대기 좋음풍속 2.7m/s습도 22%

"군공항 ·한전공대특별법 등 지역현안 적극 협조를"

입력 2020.10.26. 16:45 수정 2020.10.26. 16:48
광주시·전남도-국민의힘, 정책협의회
김종인 위원장·주호영 원내대표 등 참석
5·18특별법 등 8건·의과대 설립 등 25건

광주시와 전남도가 27일 오전 국민의 힘과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5·18민주화운동 특별법', '한국에너지공과대학특별법' 등 지역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한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27일 오전 광주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국민의 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린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종인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결위원회 간사, 정운천·최형두·황보승희 예결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군공항이전특별법 개정(안)'국회 상임위(국방위) 통과 ▲'5·18민주화운동 특별법 개정'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실효성 제고 ▲인공지능산업육성 및 데이터처리 특별법(안)마련 ▲광주의료원 설립 추진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건립 ▲한국문화기술(CT)연구원 광주설립 ▲경제자유구역 첨단기술·제품 및 중점유치업종 법인세 감면 등 8건의 현안 사업 협조를 건의할 방침이다.

전남도도 국민의 힘 호남권 정책협의회에서 한전공대특별법으로 대변되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특별법'을 비롯한 지역 현안 3법에 대해 집중 건의할 방침이다.

민선 7기 들어 처음으로 갖는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그동안 야당의 반대로 지지부진했던 '에너지공과대학특별법'을 비롯해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등 주요 법안이 제정될 수 있도록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에너지공과대학특별법은 목표인 올해 정기국회 통과를 위해서는 제 1야당인 국민의힘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 그동안 꾸준히 국회에서 상정·폐기를 반복해온 여순사건 특별법도 피해자 명예 회복과 지원을 위해 필요 하다는 점과 최근 전남과 경북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방 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역시 여야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법안이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키고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건립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유치 ▲그린뉴딜 전남형 상생일자리 추진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광주~완도 2단계 등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초소형 발사체 개발 지원사업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 ▲광양항 항만 배후단지 확대 지원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등 정책 8건 ·예산 17건을 포함한 현안사업 25건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키로 했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